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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
오키나와 여행의 필수 코스, 바로 국제거리(국제도오리)입니다.
쇼핑은 물론이고, 다양한 오키나와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할 틈이 없죠.
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국제거리 맛집 3곳을 소개합니다!
맛도, 분위기도, 가성비도 모두 만족스러운 곳들이니 여행 일정에 꼭 참고해보세요
이치란 라멘 나하 국제도오리점 – 혼밥도 OK! 24시간 진한 돈코츠 라멘
- 위치: 돈키호테 건너편
- 운영시간: 24시간
- 휴무일: 없음
- 평균 웨이팅: 점심 20~30분 / 저녁 30~45분
추천 메뉴
- 기본 돈코츠 라멘
- 반숙 계란 추가
- 매운맛 및 면 굵기 커스터마이징 가능
혼자 조용히 라멘 한 그릇 먹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드려요.
먹는 속도, 시간, 분위기 모두 비대면 스타일이라 편안합니다.
스테이크 88 – 오키나와 스테이크의 원조, 현지인도 인정한 맛!
- 위치: 국제거리 스타벅스 맞은편
- 운영시간: 11:00 ~ 22:00 (라스트오더 21:30)
- 휴무일: 연중무휴
- 평균 웨이팅: 저녁 18~20시 20~30분 / 점심은 여유
추천 메뉴
- 테판 스테이크 세트
- 마늘밥 / 치즈 토핑 추가 가능
- 오리온 생맥주와 찰떡궁합
적당한 가격에 샐러드바까지 제공돼서 가성비도 매우 좋습니다.
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퀄리티!
아다치야 - 아키바 감성 스트리트 이자카야
- 위치: 국제거리 뒷골목 (마키시 공설시장 근처)
- 운영시간: 10:00 ~ 21:00
- 휴무일: 일요일
- 평균 웨이팅: 저녁시간대 30~40분 (좌석 15석 내외)
추천 메뉴
- せんべろ 세트 (1,000엔에 음료 3잔 + 안주 1개)
- 모츠니 (오키나와식 곱창국)
- 꼬치튀김(串揚げ) – 50엔부터 시작!
깔끔하고 번듯한 가게는 아니지만, 오히려 그 점이 현지 느낌 물씬 나서 매력적이에요.
맛있는 안주에 오리온 맥주 한 잔이면 하루 피로가 싹 풀립니다.
| 맛집 이름 | 추천 메뉴 | 운영시간 | 휴무일 | 평균 웨이팅 |
| 이치란 라멘 | 돈코츠 라멘, 계란 | 24시간 운영 | 없음 | 20~45분 |
| 스테이크 88 | 테판 스테이크 세트 | 11:00~22:00 | 없음 | 20~30분 |
| 아다치야 (足立屋) | せんべろ 세트, 꼬치튀김 | 10:00~21:00 | 일요일 | 30~40분 |
국제거리 한복판에서 즐기는 가성비 최고 맛집 세 곳!
각기 다른 스타일의 음식과 분위기로 오키나와 여행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거예요.
- 혼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이치란 라멘
-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한 날엔 스테이크 88
- 밤에는 아키바 감성 아다치야 이자카야까지!
오키나와 여행 코스에 꼭 넣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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